삼성바이오, 2025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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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5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족 초청행사는 2015년부터 운영해온 조직문화로, 임직원 가족이 근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회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경영진의 환영 영상으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이어 회사 성과 공유와 임직원 가족들의 진솔한 영상편지가 상영되며 참석자들이 함께 사명감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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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5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25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족초청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사 시작에 앞서 환호성을 보내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news24/20250915104315309gojj.jpg)
이번 행사는 지난 13~14일에 이어 오는 20일 등 총 3일간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족 초청행사는 2015년부터 운영해온 조직문화로, 임직원 가족이 근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회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회사는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게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 행사는 65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13~14일 행사에는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경영진의 환영 영상으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이어 회사 성과 공유와 임직원 가족들의 진솔한 영상편지가 상영되며 참석자들이 함께 사명감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마련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에서 수행되는 실제 업무와 바이오의약품 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보관 투어를 통해 실제 의약품이 생산되는 과정과 시설 등을 관람하고, VR 체험 및 가운 입기 체험 등을 통해 생산 업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존 림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은 가족의 응원과 헌신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임직원은 가족의 든든한 응원을 힘으로 삼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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