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등 경남 가을축제 풍성
김정훈 기자 2025. 9. 15. 10:36
10월 4일 남강 유등축제부터 시작
마산서는 전국 최대 17만본 ‘국화꽃’
경남 진주 남강유등축제. 진주시 제공
마산서는 전국 최대 17만본 ‘국화꽃’

경남도는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 행사가 집중되는 가을에 안전상황반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주시는 10월 4일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10일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잇따라 개막한다.
진주지역 축제는 10월 19일까지 16일간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남강과 진주성 일대는 화려한 불빛과 예술의 열기로 물들어 진주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국화 축제인 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11월 1일부터 9일간 창원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창원시는 축제장을 10개의 주제로 구성하고 올해 가꾼 국화를 활용한 230여 개 국화 작품 등 17만 본의 국화꽃을 선보인다.
통영 어부장터축제(10월 24∼26일),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10월 9∼12일) 등 대표적인 가을 축제도 준비 중이다.
경남도는 올해 9∼11월 사이 18개 시군에서 열리는 축제·옥외행사가 131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남도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에 현장상황관리반을 파견해 인파가 일시에 몰리지 않게 조절하는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살핀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가을철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11월 30일까지 시군과 함께 안전상황반을 운영한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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