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현역 입대…“제 음악에 웃는 캐럿, 힘 받았다”

고승희 2025. 9. 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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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지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우지는 전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월드투어 '뉴_'(NEW_) 현장에 짧은 머리를 하고 멤버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세븐틴은 앞서 정한과 원우가 입대해 복무 중이며, 우지에 이어 호시도 16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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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우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지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우지는 전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월드투어 ‘뉴_’(NEW_) 현장에 짧은 머리를 하고 멤버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후 그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제가 만든 음악에 웃는 멤버들과 캐럿(팬덤)들을 (무대) 밖에서 바라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게 꽤 기뻤다”며 “(군대) 들어가기 전에 힘 받고 들어간다.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세븐틴은 앞서 정한과 원우가 입대해 복무 중이며, 우지에 이어 호시도 16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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