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후임으로 '여자 아베' 다카이치 1위…자민당 지지층선 고이즈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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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재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29%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교도는 "여론조사 결과로는 다카이치와 고이즈미가 '포스트 이시바'로서 총재 선거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판세는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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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지지층선 고이즈미 33%, 다카이치 28%

14일 신문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됐으며, 지난해 9월 총재 선거에 출마했던 인물 중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제외한 8명 가운데 선택하도록 했다. 이에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과 고노 다로 전 디지털상이 각각 7%로 3위에 올랐고,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이 6%, 고바야시 타카유키 전 경제안보상이 3%를 기록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14%였다.
자민당 지지층에 한정하면 결과는 사뭇 다르게 나왔다. 고이즈미가 3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다카이치는 28%로 뒤를 이었다. 고노는 9%, 하야시는 8%, 모테기는 6%, 고바야시는 5%였다.
이번 총재 선거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길 바라는 정책 과제로는 '고물가 대책'이 88%로 가장 많았고, '경기 및 고용'이 85%, '외교 및 안보'가 78%, '사회보장'이 74%로 뒤를 이었다.
자민당 총재 선거는 오는 22일 공식 발표를 거쳐 10월 4일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담당상, 고이즈미 농림수산상, 하야시 관방장관, 고바야시 전 경제안보상 등 4명의 후보가 이번 주 중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혼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국회의원 295표와 동일한 수의 당원·당우 표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가 승패를 가를 핵심 요소로 꼽힌다. 지난해 승리한 이시바 총리의 지지층 향방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교도는 "여론조사 결과로는 다카이치와 고이즈미가 '포스트 이시바'로서 총재 선거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판세는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보았다. 그러면서 매체는 "다카이치가 출마 기자회견을 최대한 늦추고 다른 진영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정책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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