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박진영 '장관급' 임명에 깜짝…"어떻게 감히 그 속내 알겠나" [MD인터뷰②]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PM 장우영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내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우영은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아임 인투'(I'm into) 발매를 앞두고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인터뷰를 하루 앞둔 지난 9일, 대통령실은 JYP 대표 프로듀서 겸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박진영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역 아티스트가 장관급 직책에 지명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 또 다른 공동위원장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다.
장우영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20여 년째 JYP에 몸담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이자 오랜 지인으로서 박진영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관련 질문에 그는 "너무 깜짝 놀랐다. 진영이 형이 대단하신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그런 결정을 내리실 수 있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한다. 감히 상상이 안된다. 본인이 감당해 보겠다고, 해내겠다고 선택하신 거지 않냐"라며 "앞으로는 팬과 대중, 옆으로는 회사 직원과 팀원들, 뒤로는 후배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엄청난 큰 결정을 하셨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를 할 수 없을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히려 궁금하더라. 후배로서, 제자로서 앞으로 형의 길을 보고 나아가는 입장이니까 '괜찮으시냐', '안 무서우시냐', '안 두려우셨냐' 묻고 싶다. 난 지금 말하면서도 떨린다. 어떻게 해내실까 싶다"며 "지금까지 회사를 꾸리고 버티고, 이렇게 해내신 것만 봐도 '당연히 진영이 형이 자신 있으시니까 하시겠거니' 하는 거다. 내가 어떻게 감히 그 속내를 알겠나"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임 인투'는 일상에서 장우영이 빠져버리게 된 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심플 댄스'(Simple Dance) 이후 3개월만 초고속 컴백이다. 타이틀곡 '싱크 투 머치'(Think Too Much)(Feat. 다민이)는 생각에 깊게 빠진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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