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서장훈, 유명 걸그룹에 ♥청혼 받았다…상대는 21살 연하, "키 크고 재산 많아"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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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30)가 서장훈(51)에게 청혼했다.
이어 미미는 "초등학교 때는 저는 사귄 줄 알았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전학 갔더라.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 만들어서 갔는데, 전학을 갔더라. 고등학교 때는 한 50일 사귀다가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여자랑 껴안고 있는 걸 봤다. 그 이후에는 연애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서장훈이 부합한다고 하자 미미는 "우 쥬 메리 미?"라고 깜짝 청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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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오마이걸 미미(30)가 서장훈(51)에게 청혼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모태 솔로로 알려진 미미는 사실 연애 경험이 있다며 "초등학교 2학년 때 한 번,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번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미미는 "초등학교 때는 저는 사귄 줄 알았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전학 갔더라.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 만들어서 갔는데, 전학을 갔더라. 고등학교 때는 한 50일 사귀다가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여자랑 껴안고 있는 걸 봤다. 그 이후에는 연애한 적 없다"고 말했다.

2번의 연애로 인한 상처 때문에 연애를 안 한 거냐고 묻자 미미는 "그것 때문은 아닌데 다 부질없구나 싶다"고 토로했다.
미미는 자신의 확고한 이상형 기준도 밝혔다. 그는 "키 크고 착하고 활동적이고 재산도 많고 운동 잘하고 소중한 사람한테 잘하고 배울 점도 많고 입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이 서장훈이 부합한다고 하자 미미는 "우 쥬 메리 미?"라고 깜짝 청혼을 했다.
'지구오락실'로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한 미미는 "축하 문자를 가장 먼저 보내준 사람이 유재석"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다. 번호가 없어서 못 보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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