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석에서 만난 후 2년만 연락"..장우영은 다민이가 궁금해 [인터뷰①]

이승훈 기자 2025. 9. 15.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래퍼 다민이(DAMINI)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우영은 "각자의 지인들과 따로 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만나 인사를 하다가 합석을 하면서 음악 얘기를 했었다. 그날 처음 만났다. 얘기를 나누는데 이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들이 너무 좋아서 막연하게 '같이 작업해봐요'라고 말했다. 이후 2년 동안 안부 조차 묻지 않았는데 '싱크 투 머치'를 처음 받자마자 다민이가 먼저 떠올랐다. '다민이가 없다면 이 음악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친구의 래핑과 색깔이 필요해서 2년 만에 안부를 물으면서 연락했는데 망설임 없이 '연락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작업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 타이트한 시간이었는데 흔쾌히 해주면서 작업이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2PM 장우영, 다민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다민이 SNS

보이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래퍼 다민이(DAMINI)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우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임 인투(I'm into)'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임 인투'는 사람 혹은 특정 분야 등에 '관심이 많다', '푹 빠지다', '좋아하다'라는 의미 그 자체다. 일상에서 내가 빠져버리게 된 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낸, 장우영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담은 신보다. 음원으로는 지난 6월 '심플 댄스(Simple Dance)' 이후 3개월, 음반으로는 2018년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 이후 무려 7년 5개월 만에 컴백이다.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장우영은 설렘 가득한 눈빛을 숨기지 못했다. "많이 긴장된다"는 장우영은 "솔직히 조금 많이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호흡이 잘 안 될 정도로 너무 바쁜 요즘이다. 예전엔 스스로 예민해지고 '날 컨트롤을 잘 못하고 있나'라고 생각하며 힘들어했을 것 같은데 요즘은 몸은 힘들지만 '음악 방송 하려면 얼마나 남았지?', '무슨 촬영이 있지?' 등 다음날 생각 밖에 없는 것 같다. 계속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 많이 긴장되지만 그 시간 또한 사치인, 정말 빈틈없이 하루하루를 앨범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싱크 투 머치(Think Too Much)'는 세련된 펑키 사운드가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깊은 생각에 잠식되어 멈춰있는 상대방에게 '그럴 필요 없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트랙이다. 다민이가 피처링으로 참여, 장우영과 달콤한 음색 조화를 완성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우영과 다민이는 구면이다. 약 2년 전 사석에서 만난 사이다. 장우영은 "각자의 지인들과 따로 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만나 인사를 하다가 합석을 하면서 음악 얘기를 했었다. 그날 처음 만났다. 얘기를 나누는데 이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들이 너무 좋아서 막연하게 '같이 작업해봐요'라고 말했다. 이후 2년 동안 안부 조차 묻지 않았는데 '싱크 투 머치'를 처음 받자마자 다민이가 먼저 떠올랐다. '다민이가 없다면 이 음악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친구의 래핑과 색깔이 필요해서 2년 만에 안부를 물으면서 연락했는데 망설임 없이 '연락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작업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 타이트한 시간이었는데 흔쾌히 해주면서 작업이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민이에 대해 "진실된 사람 같았고 막연하게 궁금했다. 이 사람을 겪어보고 싶었다. 그게 음악에 담겨 있을 사람인 느낌이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장우영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임 인투'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