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졸아도 괜찮아요" 카카오맵, 초정밀 알람 서비스 추가

신은빈 기자 2025. 9. 15.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맵이 실시간 대중교통 서비스 초정밀 지하철과 초정밀 버스에 알람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초정밀 지하철과 초정밀 버스의 알람 기능을 설정하면 카카오맵 사용 중 플로팅 버튼으로 도착지까지 남은 시간을 알 수 있게 됐다.

플로팅 버튼을 누르면 알람을 건 지하철이나 버스 화면으로 이동해 현 위치와 도착지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정밀 지하철·버스 '알람' 추가…플로팅 버튼으로 내릴 때 알림
7월 초정밀 버스 개편, 정류장 이동 현황·내비게이션 모드 탑재
카카오맵이 초정밀 지하철과 초정밀 버스 서비스에 추가한 알람 기능 설정 방법 (카카오 제공)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맵이 실시간 대중교통 서비스 초정밀 지하철과 초정밀 버스에 알람 기능을 추가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계속 켜두지 않아도 현 위치와 도착지까지 남은 시간을 시간대별로 알림 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 카카오(035720)에 따르면 카카오맵은 버전 6.7.0 이후 버전에 초정밀 알람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초정밀 지하철과 초정밀 버스의 알람 기능을 설정하면 카카오맵 사용 중 플로팅 버튼으로 도착지까지 남은 시간을 알 수 있게 됐다. 플로팅 버튼을 누르면 알람을 건 지하철이나 버스 화면으로 이동해 현 위치와 도착지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도착 지점에 가까워지면 도착 전과 직전 각각 푸시로 알려준다. 하차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앱을 여러 차례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편하게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면서 이동할 수 있다.

카카오맵 초정밀 알람 기능을 켠 후 플로팅 버튼으로 실시간 위치와 도착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맵은 7월에도 초정밀 버스 기능을 한 차례 업데이트했다. 초정밀 버스는 위성항법시스템 'GNSS'(Global Navigation Satelite System)를 활용해 10㎝ 단위의 버스 위치 정보를 1초 간격으로 갱신한다.

곧 도착할 버스가 정확히 어디를 지나는지 직관적으로 표시하기 위해 카카오맵 내 정류장과 길찾기 서비스에도 실시간 버스의 움직임을 표시했다.

카카오맵 화면에 표시된 정류장 아이콘을 클릭한 뒤 원하는 버스의 '현 위치'(화살표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 정류장으로 향하는 버스의 움직임이 보인다. '곧 도착'으로 표시된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더욱 정밀하게 확인하고 뛸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달리는 버스를 따라가는 내비게이션 모드도 탑재됐다. 카카오맵 화면에서 움직이는 버스 아이콘을 눌러 내비게이션 모드를 사용하면 버스의 흐름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도로 위 위치는 물론, 다음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실시간 모습과 현재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맵 내 버스 정류장 아이콘을 클릭한 후 초정밀 버스 기능으로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 (카카오맵 화면 갈무리)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는 현재 △1~9호선(일부 구간 제외) △공항철도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경의·중앙선 △GTX-A 등 수도권 노선과 부산 1~4호선까지 총 23개 노선에서 제공하고 있다.

초정밀 버스 서비스는 수도권에서는 아직 이용할 수 없다. 현재 △강원(강릉·동해·속초·정선·춘천) △경북(경주·안동) △경남(부산·양산·울산·창원) △충북(제천·익산·청주) △충남(공주) △전북(군산) △전남(광주·목포·여수) △제주까지 총 20곳에서 제공한다.

카카오맵 관계자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매번 현 위치와 도착 지점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 많은 지역의 이용자들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보기 편하고 쉽게 담으려는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e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