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34만 원이라더니 추가 요금 필수"…펜션 이용객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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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예약했는데, 막상 이용하려니 추가 요금을 내야 했다는 후기가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글에 따르면 A씨가 예약한 곳은 20평 정도의 독채 풀빌라 펜션으로 1박 요금은 34만 원이었다.
펜션 측에서는 온수 이용 5만 원, 어린이 3만 원, 28개월 아기 2만 원, 침구 추가 1만 원, 숯 추가 3만 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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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예약했는데, 막상 이용하려니 추가 요금을 내야 했다는 후기가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요즘 펜션 너무한 것 같다. 제가 예민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딸아이가 수영장 있는 펜션을 가고 싶어 해, 태안에 있는 펜션을 큰맘 먹고 예약했다"며 "애들을 위해 쓸 때는 쓰자는 마음이었는데 예약하고 자세히 보니 조건이 너무했다"고 전했다.
글에 따르면 A씨가 예약한 곳은 20평 정도의 독채 풀빌라 펜션으로 1박 요금은 34만 원이었다.
하지만 조건을 자세히 살펴 보니, 현장에서 추가 요금이 필수였다. 34만 원은 성인 2명 이용 기준으로, 14만 원의 추가금이 붙은 것이다.
펜션 측에서는 온수 이용 5만 원, 어린이 3만 원, 28개월 아기 2만 원, 침구 추가 1만 원, 숯 추가 3만 원을 요구했다.
A씨는 "날도 더운데 온수 미이용 시 수영장은 이용 불가능이었다"며 "아차 싶어 결제 5분 만에 취소하려고 하니 입실 3일 전이어서 수수료가 10만 5천 원이었다"고 토로했다.
결국 펜션을 다녀온 그는 "오후 3시에 입실해 수영하고 밥 먹고 놀고 자고 일어나서 퇴실 시간인 11시까지 설거지하고 나가야 했다"며 "공지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무턱대고 예약한 잘못이지만, 하루에 50만 원은 여전히 비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 리조트가 가성비가 더 좋은 현실", "차라리 동남아시아 해외여행이 더 싸다"는 등의 지적을 했다.
이와 관련해 휴가철마다 펜션 사용 문화를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입실 시간은 늦고 퇴실 시간은 빠른 문제, 퇴실 시 과도한 청소 요구 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요금 #이용객 #펜션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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