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민감한 문제’로 유튜브 수익 창출 중단 통보 받아”

박미영 2025. 9. 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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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인 역사 강사 출신의 극우 성향 인사 전한길씨가 구글 측으로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와 관련해 수익 창출 중단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근교에서 열린 우파 단체 주최 행사 '트루스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제가 운영하고 진행하고 있는 '전한길뉴스'가 수익 정지 명령을 받았다"며 "'민감한 문제' 때문에 수익 창출을 정지시킨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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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인 역사 강사 출신의 극우 성향 인사 전한길씨가 구글 측으로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와 관련해 수익 창출 중단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근교에서 열린 우파 단체 주최 행사 ‘트루스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제가 운영하고 진행하고 있는 ‘전한길뉴스’가 수익 정지 명령을 받았다”며 “‘민감한 문제’ 때문에 수익 창출을 정지시킨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뉴시스
그는 자신의 ‘전한길뉴스’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도 “구글코리아로부터 수익창출 중단 메일을 받았다”며 “‘민감한 사건’ 때문이라고 하는데, 불법이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씨는 구글 측의 조치가 “언론 탄압이자 보수우파 죽이기”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전씨는 트루스포럼 행사에서 “언제 출국 금지·구속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으로 온 것”이라며 “이 행사에 오면서도 누가 총을 들고 오는 것 아닌가 (걱정돼) 150만원짜리 방탄복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트루스포럼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한국계 법학자 모스 탄 미 리버티대 교수와 반중 우파 논객 고든 창 등이 참석했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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