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강릉 재난특교세 15억원 추가 지원

심예섭 2025. 9. 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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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강릉시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5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14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강릉 지역의 용수 확보 대책이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공업용수 공급 전담 TF팀 운영, 인근 시군 정수장을 활용한 기업별 용수 지원, 100억원 규모의 재해재난기업 특별자금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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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민생경제 회복 긴급 대책회의

행정안전부가 강릉시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5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14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강릉 지역의 용수 확보 대책이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추가 지원으로 가뭄 대응 재난특교세 지원 규모는 총 34억원이 됐다.

이와 함께 강원도는 지난 12일 글로벌본부 대회의실에서 김광래 경제부지사 주재로 강릉지역 가뭄으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경제 분야에서는 공업용수 공급 전담 TF팀 운영, 인근 시군 정수장을 활용한 기업별 용수 지원, 100억원 규모의 재해재난기업 특별자금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재 13%에서 최대 18%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내 공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단지별 물 사용 현황을 조사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접수·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발전소 단수 시에는 해수 담수시설을 활용해 공업용수를 긴급 공급한다.

하천 분야에서는 하천수 일시 사용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한편 취수 대상 하천 고갈 시 인근 시군과 협의해 대체 취수원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SNS 이벤트를 연계한 당일치기 여행 장려, 강릉의 청정 이미지 홍보 강화 등 관광 수요 회복 전략을 추진한다.

해양수산 분야는 수산물 할인판매와 판촉행사를 확대하고, 가격이 적정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수매비를 지원해 어업인 소득 보전 지원에 나선다.

강원도는 15일 강릉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심예섭 기자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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