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삼척의 미래

박상수 2025. 9.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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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우리 삼척은 교통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길이 열렸다는 차원을 넘어, 삼척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발판이자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 삼척시민들도 포항과 부산, 더 나아가 남부 지역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삼척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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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수 삼척시장

올해 들어 우리 삼척은 교통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길이 열렸다는 차원을 넘어, 삼척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발판이자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먼저,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2026년도 국가예산안에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사업비 10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삼척까지는 먼 거리와 긴 이동 시간이 큰 불편으로 지적됐습니다. 이번 예산 반영은 비록 첫걸음이지만, 삼척∼강릉 간 고속화 구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서울·수도권과 삼척을 오가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관광객 유입과 물류 수송의 효율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1일에는 포항∼삼척 간 동해중부선 철도가 개통되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강릉까지 연결된 이 철도를 통해 영남권과 강원 동해안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고, 물류 이동이 원활해졌습니다. 우리 삼척시민들도 포항과 부산, 더 나아가 남부 지역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입니다. 특히, 철강·에너지 산업과 연계된 물류의 흐름이 개선되면서 우리 지역 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초에는 또 하나의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바로 영월∼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입니다. 이 소식은 삼척 시민은 물론, 영서 내륙 주민들에게도 오랜 숙원이 풀린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동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내륙과 동해안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삼척은 내륙의 물류와 관광을 동해로 연결하는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삼척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성과는 단순히 교통망의 확충이라는 물리적 변화에 머물지 않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의 변화를 불러올 것입니다.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면 기업은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고, 관광객은 더 편리하게 삼척을 찾을 수 있으며, 시민들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변화는 지역에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 기회를 만들어내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입니다.

삼척은 지금 교통의 변방에서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포항∼삼척 철도 개통, 영월∼삼척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예산 반영이라는 세 가지 성과는 삼척의 미래를 바꾸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앞으로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해 지속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동서고속도로 건설 역시 중앙정부, 지역 정치권, 그리고 강원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교통망 확충은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입니다. 앞으로 삼척은 사통팔달 교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양·관광·에너지 산업의 균형발전, 더 나아가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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