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강원내륙고속도,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철도 SOC 총망라…‘수도권 강원시대’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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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강원 타운홀 미팅에서 GTX 춘천 연장·원주 신설, 양구~경북 영천, 영월~삼척 내륙고속도로,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철도 원주~춘천 철도 등의 추진 방안이 대부분 거론되며 '수도권 강원시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 장관은 "춘천과 원주가 수도권과 가깝다는 것을 활용해 GTX를 연결해야한다. 춘천과 원주가 수도권 인구분산의 역할을 할수 있다"며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철도, 강원내륙고속도로(양구~경북 영천 남북 9축), 영월 삼척고속고로 등을 확충하고 장기적으로는 원주~춘천 철도를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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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홍천 광역철, 삼척~강릉 고속철 예타 통과 기정사실화
접경지 폐광지 고속도로 추진, GTX 춘천·원주 필요성도 강조
다만 GTX 국가 재정보다 지방비 투입에 무게 둔 발언도 나와

이재명 대통령의 강원 타운홀 미팅에서 GTX 춘천 연장·원주 신설, 양구~경북 영천, 영월~삼척 내륙고속도로,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철도 원주~춘천 철도 등의 추진 방안이 대부분 거론되며 ‘수도권 강원시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강원’을 주제로 강원지역 SOC확충 방안을 발표했다. 마침 강원자치도 역시 올해부터 ‘수도권 강원시대’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 장관의 발표에는 현재 계획·추진 중인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사업이 총망라됐다.
김 장관은 “춘천과 원주가 수도권과 가깝다는 것을 활용해 GTX를 연결해야한다. 춘천과 원주가 수도권 인구분산의 역할을 할수 있다”며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철도, 강원내륙고속도로(양구~경북 영천 남북 9축), 영월 삼척고속고로 등을 확충하고 장기적으로는 원주~춘천 철도를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와 삼척~강릉 고속철도는 연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예타 조사는 국토부가 아닌 기재부 권한이지만 대통령 주재 토론에서 신속한 추진이 언급된 만큼 통과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이다.
삼척~강릉 고속철도는 우리나라 동해안 철도 총 480㎞ 중 유일한 저속구간을 고속화하는 사업이다. 2031년 착공해 2037년 개통 예정이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30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홍천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면적이 넓지만 철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용문~홍천 철도 착공 시 원주~춘천 철도의 추진에도 탄력이 붙게 된다.

접경지와 폐광지를 지나는 양구~경북 영천 강원내륙고속도로와 영월~삼척고속도로 역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영월~삼척고속도로는 지난 1월 예타 통과 후 후속 절차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지만 타당성 평가용역과 실시설계용역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양구~경북 영천 강원내륙고속도로는 타운홀미팅을 계기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GTX의 경우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지만 과제도 남겼다. 김 장관은 이날 “수도권도 GTX가 생각만큼 빨리 안된다. 국가재정으로 할 것이냐, 지방에서 할 것이냐 책임 문제도 숙제”라고 발언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통한 재정사업 추진보다 지방비로 추진하는 원인자 부담 원칙에 여전히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기자간담회에 이번 토론회에서 언급된 현안의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밝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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