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우즈, 대세 쐐기 박을까…"신곡? '드라우닝' 느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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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우닝'(Drowning)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우즈(WOODZ, 조승연)가 신곡 일부를 공개했다.
이 외에도 우즈는 히트곡인 '드라우닝'과 전역 일주일 만에 공개한 신곡 '스매싱 콘크리트'(Smashing Concrete)를 비롯해 '레디 투 파이트'(Ready to Fight), '난 너 없이', '범프 범프'(BUMP BUMP), '암네시아'(AMNESIA) 등 우즈 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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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드라우닝'(Drowning)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우즈(WOODZ, 조승연)가 신곡 일부를 공개했다.
14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가 열렸다. 이날 메인 무대인 '사운드 플래닛 스테이지'의 서브 헤드라이너로 우즈가 출연했다.
이날 공연 초반부터 신곡 스포를 암시하던 우즈. 공연을 이끌어가던 그는 "오늘 너무 재밌게 놀아줘서 신곡을 스포하겠다"고 선언했다. 우즈는 "다음 싱글 타이틀곡은 '드라우닝'과 '저니'(Journey) 중간 정도의 노래다. '드라우닝'의 파워풀함과 '저니'의 감성적인 느낌 모두 있다"고 말한 뒤, "대충 이런 느낌"이라며 신곡을 한 소절 불렀다.


이 외에도 우즈는 히트곡인 '드라우닝'과 전역 일주일 만에 공개한 신곡 '스매싱 콘크리트'(Smashing Concrete)를 비롯해 '레디 투 파이트'(Ready to Fight), '난 너 없이', '범프 범프'(BUMP BUMP), '암네시아'(AMNESIA) 등 우즈 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였다.
앞서 우즈는 지난 2023년 4월 발매한 '드라우닝'이 뒤늦게 인기를 끌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그는 지난해 10월 KBS 2TV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 무대에서 출연, 군복을 입고 '드라우닝'을 열창했다. 이 영상이 입소문을 타며 음원 인기로 이어졌다. '드라우닝'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의 '톱100'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음악 방송 1위에 올랐다. '드라우닝'의 인기에 힘입어 우즈는 전역 전부터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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