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이콘매치 "FC 스피어 증명 위해 무조건 또 해야겠지?"

홍수민 기자 2025. 9. 14.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드 유나이티드가 전력을 보강한 FC 스피어를 2대1로 무찌르며 아이콘매치 2연속 승리를 차지했다.

결국 실드 UTD의 2연속 승리로 2025 아이콘매치가 마무리됐다.

경기를 시청한 팬들은 "내년에도 무조건 열자", "박정부 힘내라", "평생 잊지 못할 경기를 만든 넥슨에게 감사하다", "FC 스피어 설욕전 무조건 해야지", "레전드 선수들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다", "풀타임 뛴 베일 대단하다" 등 내년 아이콘매치 개최에 열렬한 희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멋있고 못하면 유쾌한 축구 레전드들의 특별한 무대

실드 유나이티드가 전력을 보강한 FC 스피어를 2대1로 무찌르며 아이콘매치 2연속 승리를 차지했다.

넥슨은 14일 2025 아이콘매치 Day 2를 개최했다. 아이콘매치는 전 세계 축구 레전드들의 초대형 축구 경기다. 올해는 호나우지뉴, 마이콘, 베일, 제라드, 카시야스 등 새롭게 합류한 스타 선수들의 출전을 비롯해 축구 명장 아르센 벵거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지략 대결로 한층 무게감이 더해졌다.

경기 시작 전 박정무 넥슨 부사장은 "넥슨은 꿈을 만드는 회사다. 그리고 상상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꿈의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팬들 덕분이다"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 선발 출전 명단



 



전성기 시절의 스피드와 파워는 아니었지만 선수들은 현역 때의 감성과 추억을 떠올릴 만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아이콘매치에 얼마나 진심으로 임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경기는 예상보다 훨씬 치열했다. 네스타, 슈바인슈타이거가 부상으로 교체됐으며 유효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카시야스와 부폰이 서로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월드 클래스 골키퍼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만큼 골을 기대하게 만드는 긴장감도 끓어올랐다.

정적을 깬 주인공은 루니의 오른발이었다. 후반 26분경 애슐리 콜과 아자르의 경합에서 빠져나온 공을 지체없이 오른발로 때려 골로 연결시켰다. 루니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중거리 슛이었다. 

- 루니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중거리 슛

FC 스피어가 승기를 잡았지만 실드 UTD도 만만치 않았다. 39분경 아자르에게 연결되는 이범용의 골킥을 차단한 이영표가 크로스를 올렸고 오픈 찬스를 얻은 마이콘이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 이영표의 완벽한 크로스를 확실하게 받아낸 마이콘

정규 시간 6분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승부는 승부차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42분경 박주호, 마이클 캐릭, 리세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가 역전골로 마무리됐다. 해당 골로 박주호는 아이콘매치마다 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로 등극했다.

- 리세의 센스 플레이와 박주호, 캐릭의 호흡이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FC 스피어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지만 시간이 많지 않았다. 결국 실드 UTD의 2연속 승리로 2025 아이콘매치가 마무리됐다.

실드 UTD의 승리 세레머니가 끝난 후 선수들은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베일과 피레스는 유니폼을 벗어 관중에게 선물했으며 경기장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선수도 보였다.

드로그바는 "오늘 경기를 봐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모두 즐거웠길 바란다. 승리한 실드 UTD에게 축하한다. 다음에 또 만나자"며 FC 스피어 선수들이 실드 UTD 선수들보다 축구를 못한다는 선언 공약을 시행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경기를 시청한 팬들은 "내년에도 무조건 열자", "박정부 힘내라", "평생 잊지 못할 경기를 만든 넥슨에게 감사하다", "FC 스피어 설욕전 무조건 해야지", "레전드 선수들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다", "풀타임 뛴 베일 대단하다" 등 내년 아이콘매치 개최에 열렬한 희망을 전했다.

- 아이콘매치를 빛나게 만든 중계진들
- 베니테스와 벵거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도 빠질 수 없지
- 피에를루이지 콜리나도 놀라게 만든 아이콘매치 라인업
- 지난해보다 더 진심으로 임한 선수들
- 레알 마드리드의 철옹성은 은퇴 후에도 여전했다
- 자켓까지 벗으며 선수들을 지휘한 아르센 벵거
- 엄청난 수비 능력을 보여준 제라드
- 부폰의 선방도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 루니가 골 넣고 벵거 감독이 환호하는 모습을 상상이나 했냐고...
- 클라스를 입증한 마이콘
- 벤치에서 환호하는 네스타와 캠밸
- 월드 레전드들과 그림 같은 골을 만든 박주호
- 승패와 관계 없이 마냥 즐거웠던 2025 아이콘매치
- 벵거 감독님 내년에 한 번 더 와주세요
- 패배팀 유니폼 자르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실드 UTD
- 꿈의 무대를 선사한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
- 승리를 만끽하는 카시야스
- 승리팀의 선언문
- 팬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한 베일
- 다음에 또 보자는 드로그바

suminh@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