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혼' 미미, '21살 연상' 男에 공개 청혼…"연애는 다 부질없어"('미우새')

김은정 2025. 9. 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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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미미가 방송 중 공개 청혼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오마이걸 미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미미어' 영상 공개에 모벤져스는 "외국에서 오래 사셨나 보다"라며 놀라워했다.

"'장훈 오빠 꼭 갚을 테니까 1조만 빌려주세요'라고 말해보라"는 신동엽의 지시에 미미는 평소와 달리 또박또박 발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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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미미가 방송 중 공개 청혼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오마이걸 미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미미는 2025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여자 예능인상 수상 후 유재석이 가장 먼저 축하 문자를 보내줬다고 밝히며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축하 문자 보내려고 했는데 전화번호가 없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은 미미만의 독특한 발음을 매력으로 꼽았다. '미미어' 영상 공개에 모벤져스는 "외국에서 오래 사셨나 보다"라며 놀라워했다. 신동엽은 "김종민 여자 어린 버전"이라고 표현했고, 서장훈은 "무해한 순수함"이라고 설명했다.

"'장훈 오빠 꼭 갚을 테니까 1조만 빌려주세요'라고 말해보라"는 신동엽의 지시에 미미는 평소와 달리 또박또박 발음했다. 

신동엽은 "돈 빌려달라고 할 때는 또박또박 말하네"라며 폭소했고, 미미는 "돈이 사람을 정확하게 만든다"며 웃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올해 30세인 미미는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해본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학창 시절 2번 연애를 해봤다는 그는 "초2 때는 전학 이별 당했다.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만들어서 갔더니 전학 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1 때는 만난 지 50일 만에 남친 바람으로 헤어졌다. 50일 안에 바람나고 헤어지고 별일이 다 있었다"고 전했다.

미미는 "바람난 장면을 똑똑히 목격했다. 둘이 같이 껴안는 걸 봤다. 내가 옆에 있었는데, 그 여자애를 데리고 가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후 쭉 솔로의 삶을 살고 있는 미미에게 신동엽은 "그때 일이 상처가 된 거냐"며 걱정했다. 미미는 "그것 때문은 아닌데 연애는 다 부질없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미미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키 크고 착하고 활동적 재산 많고 배울 점 많고 싸움과 운동 잘하고 입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고.

모벤져스는 "시집 못 간다"고 걱정했고, 신동엽은 서장훈을 지목하며 "모든 조건에 부합한다"며 흥분했다. 미미는 "우쥬 메리 미?"라고 즉석 청혼해 웃음을 안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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