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안산 3-2 꺾고 5경기 무패…화성은 전남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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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5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부산은 14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산에 3-2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이자 5경기 무패(4승 1무)를 질주한 부산은 4위(승점 47)에 올랐다.
안산은 후반 25분 조지훈, 후반 43분 에두의 연속골로 두 골을 따라잡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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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리그2 부산 안산 제압하고 5경기 무패 행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newsis/20250914215339388wrge.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5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부산은 14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산에 3-2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이자 5경기 무패(4승 1무)를 질주한 부산은 4위(승점 47)에 올랐다.
시즌 17패째(4승 8무)를 당한 안산(승점 20)은 최하위에 그쳤다.
부산은 전반 1분 만에 최기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 11분 윤민호, 20분 사비에르의 연속골로 3-0을 만들었다.
안산은 후반 25분 조지훈, 후반 43분 에두의 연속골로 두 골을 따라잡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선 차두리 감독이 지휘하는 화성FC가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이겼다.
화성은 후반 9분 김병오, 후반 20분 알뚤의 연속골로 구현준이 한 골을 만회한 전남을 눌렀다.
10위 화성은 승점 33점을 기록했다.
승점 45점에 그친 전남은 4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성남FC는 전반 26분 후이즈의 결승골로 충북청주에 1-0 신승을 거뒀다.
성남은 6위(승점 44), 충북청주는 12위(승점 25)에 각각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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