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불안하더니' 韓 디펜딩 챔프가 승격팀에도 뒤처졌다... 안양, 울산 넘고 8위, 울산은 승격권과 '단 4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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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하더니 마침내 일이 터졌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승격팀 FC안양과 순위를 바꿨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디펜딩 챔프 울산의 하락과 승격팀 안양의 반등이다.
울산은 2022~2024시즌 3연패한 디펜딩 챔피언이고, 안양은 이번 시즌 갓 올라온 승격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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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불안불안하더니 마침내 일이 터졌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승격팀 FC안양과 순위를 바꿨다.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29라운드를 통해 하위권의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디펜딩 챔프 울산의 하락과 승격팀 안양의 반등이다. 안양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SK에 2-1 역전승했다.
안양은 경기 시작 13분 만에 제주 수비수 송주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5분 야고, 후반 35분 유키치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제주로선 전반 22분 유인수의 퇴장이 쓰라렸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3연승을 달리며 승점 36점을 기록, 울산(승점 35)을 제치고 기존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1부리그 3연승은 안양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안양의 순위 상승에는 전날 울산의 무승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울산은 전날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동해안더비에서 1-1로 비기며 승점 1을 따내는데 그쳤다. 이호재에게 전반 39분 선제골을 허용한 울산은 전반 43분 허율의 동점골로 겨우 기사회생했다. 울산은 2022~2024시즌 3연패한 디펜딩 챔피언이고, 안양은 이번 시즌 갓 올라온 승격팀이다.
울산이 승점 1을 얻는데 그친 사이, 안양은 승점 3을 따내며 안양이 8위까지 올라섰다. 여기에 같은 날 같은 시각 수원FC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에 2-4로 패하며 안양은 일단은 강등권에서 가장 먼저 빠져나왔다. 수원FC는 싸박과 박인혁의 자책골로 2득점을 올렸지만, 안준수의 자책골과 변준수, 조성권, 헤이스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홈에서 2-4 패배를 당했다.
여기에 같은 날 같은 시각 대구FC가 김천상무를 2-1로 꺾으면서 안양에 패한 제주와의 승점 차는 한자리수(9점)로 줄어 들었다. 대구는 후반 20분 장성원, 후반 41분 카이오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추가시간 3분 이동경이 추격골을 넣은 김천에 천금같은 원정 승리를 거뒀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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