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산 3-2 제압…5경기 연속 무패, 4위 도약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4위에 올랐다.
부산은 1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3-2로 꺾었다.
최근 2연승을 포함 5경기 연속 패배가 없는 부산은 13승 8무 8패(승점 47)가 되면서 화성FC에 1-2로 패배한 전남 드래곤즈(승점 45)를 끌어내리고 4위에 올랐다.
안산은 8경기 연속 패배, 4승 8무 17패(승점 20)로 최하위인 14위에 머물렀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부산은 경기 시작부터 공세를 높여 1분 만에 터진 최기윤의 골로 앞섰다.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한 부산은 후반 11분 윤민호, 후반 20분 사비에르의 연속 골이 나오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부산은 후반 25분 조지훈, 후반 43분 에두에게 실점하며 1골 차로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 승리를 따냈다.
성남FC는 충북청주FC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에 나온 후이즈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성남은 최근 11경기 연속 무패(6승 5무)를 기록하면서 11승 11무 7패(승점 44)로 6위를 마크했다. 청주는 6승 7무 16패(승점 25)로 12위에 머물렀다.
최근 상승세인 성남은 청주를 상대로 시작부터 몰아붙였고, 전반 26분 상대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후이즈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해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화성은 전남 원정을 떠나 2-1로 승리, 최근 6경기 연속 무패(2승 4무)를 이어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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