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농특산물, 직거래·온라인 장터로 전국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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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제2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취소에 따른 대안으로 전국 주요 도시 농특산물 장터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산청 농특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와 방문객 유치를 통한 내수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전국 직거래 장터 확대= 산청군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농특산물 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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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제2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취소에 따른 대안으로 전국 주요 도시 농특산물 장터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산청 농특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와 방문객 유치를 통한 내수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는 것이다.

지난해 창원에서 열린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한 산청군./산청군/
◇전국 직거래 장터 확대= 산청군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농특산물 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판촉은 대형산불·극한호우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도시 직거래장터, 박람회 등 다양한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전국 소비자들과 연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4일 서울 추석맞이 서로장터 참여를 시작으로 △도봉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양천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추석맞이 이음마켓 △경남농협 금요 직거래장터 △서초 직거래장터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지역상생 직판행사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메가쇼 시즌2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수원 메가쇼 △경남특산물박람회 등 11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11개 행사를 추가로 발굴해 농가 참여를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농특산물 판매 장터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상설 장터 특별 이벤트=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산엔청 마실장터에서는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추석맞이 특판행사와 페이백 이벤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11월까지 판매 확대와 홍보를 강화한다. 또 찾아가는 현장 특판행사를 새롭게 마련해 운영하고 남사예담촌 등 주요 관광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계획이다.
◇산청 한방약초 홍보 강화= 산청은 지리산의 청정 환경에서 1000여 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한방약초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군은 서울약령시 보제원한방문화축제, 영천한약축제, 동대문구 프리마켓 등에도 참여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가을 단풍철에는 지리산 탐방객을 대상으로 특판행사도 연다.
◇온라인 판촉 병행= 산청군은 산엔청쇼핑몰 ‘추석 명절 기획전’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산청에서 나고 자란 한우, 쌀, 사과, 배, 계란, 바나나, 표고버섯, 고사리, 곶감 등 400여 개 품목을 마련했다.
이상규 기자 sk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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