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자미 가슴에 꽂아" 유재석, 김종국 결혼식서 '12년 전' 공약 지켰다('런닝맨')

배선영 기자 2025. 9.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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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12년 전 공약을 지켰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자신의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의 결혼 소식을 '런닝맨'을 통해 알린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사회를 부탁했고, 이에 유재석은 "예전에 종국이 결혼하면 가자미 꼬리 꽂고 들어간다고 했는데"라며 12년 전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는 실제 김종국의 결혼식에서 유재석이 가자미를 꽂은 양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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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재석이 12년 전 공약을 지켰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자신의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녹화일 기준 결혼을 일주일 앞둔 김종국. 유재석은 "그나저나 종국이 결혼식 일주일 남았는데 신부가 누군지 안 알려준다"며 볼멘 소리를 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하며 "그만 좀 해라. 자꾸 날짜 얘기한다"라며 발끈했고, 이에 제작진은 "어차피 결혼식 끝나고 방송 나간다"고 안심시켰다.

유재석은 "호날두도 이것보단 공개적으로 하더라. 아주 전 세계 최고의 비밀"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멤버들에게조차 결혼 소식을 비밀로 부쳤던 것이다. 자신의 결혼 소식을 '런닝맨'을 통해 알린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사회를 부탁했고, 이에 유재석은 "예전에 종국이 결혼하면 가자미 꼬리 꽂고 들어간다고 했는데”라며 12년 전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진짜 가자미 꽂을 순 없다"라고 했고, 하하는 "가자미 말린 거로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는 실제 김종국의 결혼식에서 유재석이 가자미를 꽂은 양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부의 신상은 비연예인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에서는 '미국 LA에 거주하는 38세 화장품 관련 CEO', '20살 연하로 유명 영어강사의 딸'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지만, 김종국은 "지금껏 나온 가짜뉴스 중에 성별 빼고는 맞는 게 하나도 없다. 20살 연하도 아니고, 헬스 종사자도 아니다"라고 항간의 루머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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