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기·손주영 둘 중 한명은 어차피 PS서 구원 활약”…가을야구 계산 세운 염갈량
심진용 기자 2025. 9. 14. 20:01

염경엽 LG 감독(사진)은 13일 잠실 KIA전 3-4로 끌려가던 8회 승부수를 던졌다. 1사 1·2루 위기에서 좌완 선발 송승기를 올렸다. 송승기 투입 자체는 예정대로였다. 염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상황에 따라 송승기를 중간에 올릴 것이라고 공언했다. 포스트시즌 계투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선택은 실패로 돌아갔다. 좌타자 오선우를 처리해달라고 주자 있는 상황에서 올렸는데, 송승기는 초구에 바로 적시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점수 차가 2점까지 벌어졌고, LG의 추격 동력도 훨씬 더 약해지고 말았다.
염 감독은 14일 KIA전에 앞서 전날 송승기 투입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해봐야겠다”면서도 “상황에 여유가 좀 주어진다면 한 번 정도 더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때는 주자가 없는, 이닝 시작 상황에 쓰겠다고 했다. 염 감독은 좌완 선발인 손주영과 송승기 둘 중 어차피 1명은 포스트시즌에 구원으로 활약을 해야 한다고 했다.

잠실 |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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