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감독 나서는 '라오스 더비' 개봉박두... '2002 한일 WC 4강 영웅' 김태영 이끄는 라오스 1부팀, 시즌 세번째 경기서 첫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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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1부리그 참파삭 아브닐 FC가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루앙프라방 FC를 상대로 첫 승리에 도전한다.
참파삭 아브닐 FC는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것은 물론, 앞으로 더욱 강한 팀으로 성장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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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02 FIFA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1부리그 참파삭 아브닐 FC가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루앙프라방 FC를 상대로 첫 승리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리그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루앙프라방 FC가 라오스 북부 지방의 '왕'으로 불린다면, 참파삭 아브닐 FC는 남부 지방의 '왕'으로 불리며 각 지역의 자존심을 대표하고 있다. 그만큼 이번 맞대결은 남과 북의 자존심이 걸린 '라오스 더비'라 불릴 수 있다.
참파삭 아브닐 FC는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경기력은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다. 1라운드에서는 일방적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우승후보 EZRA FC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했다.
현재 전적은 2경기 연속 무승(0승 1무 1패)으로, 이번 경기를 통해 반드시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상대팀 루앙프라방 FC는 시즌 개막전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강한 저력을 과시해 이번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태영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준 투지는 충분히 긍정적이다. 이제는 실수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 반드시 첫 승을 따내야 할 때"라며 "특히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점 싸움이 아니라 팬들과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다. 선수단 모두가 자존심을 걸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단은 이번 라운드부터 팬들에게 팀의 구체적인 소식을 전하기 위해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뷰를 선보인다. 현재 팀의 구체적인 상황, 현장 분위기, 다음 경기에 대한 주요 정보 등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참파삭 아브닐 FC는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것은 물론, 앞으로 더욱 강한 팀으로 성장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디제이 매니지먼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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