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공격진 위기 심화… 델랍 부상에 페드로마저 컨디션 불량, 뮌헨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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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팀의 새로운 주포 주앙 페드로를 기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마레스카 감독은 "주앙 페드로가 경기 전 나에게 100% 컨디션이 아니라고 말하며, 뛰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하더라"라며 "만약 내가 바이에른 뮌헨전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페드로는 오늘 경기에서는 벤치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 집중했기 때문에 출전시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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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가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팀의 새로운 주포 주앙 페드로를 기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오는 18일 새벽(한국 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첼시는 이 뮌헨전에 앞서 14일 새벽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2-2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주앙 페드로는 79분을 소화했는데, 후반 16분 콜 파머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정작 슈팅 시도는 아예 없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주앙 페드로가 경기 전 마레스카 감독에게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라고 자신의 몸 상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 점을 직접 언급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주앙 페드로가 경기 전 나에게 100% 컨디션이 아니라고 말하며, 뛰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하더라"라며 "만약 내가 바이에른 뮌헨전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페드로는 오늘 경기에서는 벤치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 집중했기 때문에 출전시켰다"라고 말했다.
즉, 주앙 페드로의 바이에른 뮌헨전 출전 가능성이 줄어든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어 "앞으로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다른 선택지를 계획해야 할 때가 분명히 올 것"이라고 향후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현재 첼시는 최전방 공격진 전력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앙 페드루가 컨디션 난조에 빠진 가운데 리암 델랍이 부상으로 빠졌고, 애매했던 니콜라스 잭슨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보내야 했다. 선덜랜드로 임대를 보냈던 유망주 공격수인 마르크 기우를 다시 불러들일 정도로 뎁스가 약화된 상태다.
한편 마레스카 감독은 브렌트포드전 결과가 아쉽다고 승부를 돌아봤다. 마레스카 감독은 "후반전에 두 골을 넣었고, 두세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불행히도 마지막 2~3분을 견디지 못하고 승점 2점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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