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태워줄게"..송지효, '통영 여객선 집안 딸'의 재력 과시[런닝맨][★밤TView]
정은채 기자 2025. 9. 14. 19:31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통영 집안 배를 언급하며 남다른 재력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답한 대로 직진'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전에 작성한 답변을 토대로 복불복으로 문장을 완성하고, 제한 시간 내 지령을 수행해야 전원 벌칙을 피할 수 있는 미션에 도전했다.
게임이 이어지던 중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받았으면 하는 용돈 액수를 묻는 질문에 답을 내놨다. 양세찬은 "안테나 지분 20%"를 요구해 모두를 폭소케 했고, 하하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달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고쳤으면 하는 점"을 묻는 질문에 하하는 절친 김종국을 언급하며 "넌 여자친구 있으면 말해라. 비밀로 하지 말아라"라고 지적했다. 이는 최근 갑작스러운 김종국 결혼 발표에 대한 후유증을 드러낸 셈이었다.
이어 송지효는 지예은을 향해 "세찬이를 다시 봐서 세찬이랑 사귀기"라고 답을 적어 지예은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예은이가 진짜 지효를 처음으로 '이 언니 뭐야'라고 쳐다봤다"라며 폭로해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다니엘은 김종국에게 "평소 무채색 옷만 입지 말고 알록달록한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종국은 이에 "난 더 옷을 안 사야지. 사줘야 하니까"라고 답하며 예비 신부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은 라면, 돈가스, 호두과자 등 먹고 싶은 메뉴를 종이에 적었고, 그중 뽑힌 음식의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룰이 공개됐다. 특히 양세찬이 "충무김밥"을 적어 통영행 가능성이 열리자 멤버들은 "통영까지 5시간이 걸린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통영 가면 우리 집 배 태워줄게"라며 통영 여객선을 운영하는 집안 배경을 언급했고, 송지효의 발언에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송지효가 여객선 집 딸이라는 걸 상기하며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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