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전국 광역단체장 중 ‘정당지표 상대지수’ 1위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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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전국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정당지표 상대지수' 1위를 기록했다.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025년 8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 유 시장이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138.1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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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전국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정당지표 상대지수’ 1위를 기록했다.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025년 8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 유 시장이 ‘정당지표 상대지수’에서 138.1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단체장이 속한 지역의 정당 지지층 대비 직무수행 평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를 알게 하는 지표다. 비교지수가 100을 넘으면 해당 지역의 정당 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은 것으로, 100보다 적으면 지지층이 적음을 나타낸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 7월 조사에서 정당지수 132.5를 받아 대구시를 제외한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5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8월에는 123.2점을 받은 2위 최민호 세종시장과 적지 않은 격차를 벌렸다.
유 시장과 인천시는 이번 리얼미터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전월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유 시장은 직무수행평가에서 지난 7월에는 긍정 39.4%로 13위에 그쳤지만, 8월 조사에서는 긍정이 46.1%로 올라 8위를 기록했다. 또 주민생활 만족도에서도 인천은 지난 7월 만족도 59.6%로 12위였으나 8월에는 63%의 만족도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지역 안팎에서는 시가 꾸준하게 추진하는 아이 바다패스, 천원주택 사업 등이 시민들에게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지역의 한 관계자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유 시장이 추진하는 여러 정책 사업이 비교적 원만하게 이뤄지다 보니 정당지표 상대지수 등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감점 요인으로 삼을 만한 이슈가 많지 않았다”며 “버스 요금으로 인천 섬을 오가는 바다패스나 천원주택 사업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25년 7월28~31일, 8월29~9월1일 전국 18세 이상 1만3천600명(시도별 7~8월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으며, 통계보정은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3.1%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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