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기 전 동부화재 사장 별세

진달래 2025. 9. 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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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기 전 동부화재 사장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고인은 1950년 강원도 동해시에서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친형이다.

유족으로는 자녀인 김남선 네이버 전략투자대표, 김두연 신미국안보센터 선임연구원, 며느리인 조민효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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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기 전 동부화재 사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택기 전 동부화재 사장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1950년 강원도 동해시에서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중동고와 한국외대 영문과를 거쳐 미국 미주리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부그룹(현 DB그룹)에서 동부애트나생명(DB생명), 동부고속, 한국자동차보험주식회사(구 동부화재·현 DB손해보험) 대표를 역임했다.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친형이다.

2000년 16대 국회의원(강원 태백·정선)에 당선됐다. 새천년민주당에서 원내부총무,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03년 말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정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5년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로 부임했다.

유족으로는 자녀인 김남선 네이버 전략투자대표, 김두연 신미국안보센터 선임연구원, 며느리인 조민효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7시.

진달래 기자 az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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