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158km 문동주 8실점 충격, 안타-안타-안타-3루타-2루타→강판…'12연패' 키움 155일 만에 한화 잡나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문동주가 무너졌다. 키움으로서는 한화전 12연패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문동주는 올 시즌 키움 상대 성적이 좋았다. 2경기 나와 2승 평균자책 0.00을 기록했다. 올 시즌 데뷔 첫 10승에 성공했는데, 상대가 키움이었다. 8월 27일 고척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이날 시즌 12승에 도전했다.
1회부터 점수를 내주며 시작했다. 1사 이후에 임지열의 안타와 폭투로 1사 2루. 최주환의 안타 때 임지열이 홈을 밟았다.
2회는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넘어갔지만 3회 또 실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박주홍의 안타와 송성문의 2루타로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임지열의 희생타, 최주환의 땅볼 때 송성문이 홈을 밟았다. 타선이 2회말 2점을 가져왔는데 다시 2점을 내주면서 재역전을 허용했다.

그리고 4회 대량 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선두타자 임병욱과 김건희에게 안타를 내줬다. 양상문 투수코치가 올라와 흐름을 한 번 끊었다. 이후 문동주는 어준서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오선진에게 1타점 적시타, 박주홍에게 2타점 3루타, 송성문에게 1타점 2루타를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한화 벤치는 문동주를 내릴 수밖에 없었고 조동욱이 올라왔다. 조동욱이 송성문이 홈으로 들어오는 걸 막지 못하면서 문성주의 이날 총 실점은 8점이 되었다. 키움은 이후에도 최주환의 안타, 상대 폭투 등을 묶어 4회에만 6점을 가져왔다.
이날 문동주는 3⅓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8실점으로 부진했다. 8실점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 2024년 6월 14일 SSG 랜더스전에서 6이닝 10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8실점을 기록한 이후 첫 8실점 경기. 최고 구속 158km로 상대를 압도하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키움은 4회에만 6점을 가져왔다. 4회 4점을 내줬지만 9-7로 앞서 있다. 올 시즌 한화전 1승 13패 절대 열세. 4월 12일 대전 경기 승리 이후 12연패 중이다. 한화전 연패를 끊을 좋은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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