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맹타 이어가는 한화, 김태연은 이틀 휴식…문동주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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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날 10대 5 승리로 키움전 12연승을 이어간 한화는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이날 LG가 KIA에 패하고 한화가 승리한다면 격차는 1.5경기까지 줄어든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인 문동주는 특히 키움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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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날 10대 5 승리로 키움전 12연승을 이어간 한화는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이날 LG가 KIA에 패하고 한화가 승리한다면 격차는 1.5경기까지 줄어든다.
최근 상승세의 중심에는 하주석이 있다. 앞선 경기에서도 3안타와 홈런을 몰아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후반기 타율은 0.343, 9월 들어서는 무려 0.542에 달한다. 시즌 타율도 0.314까지 끌어올리며 내야진에서 확실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하주석은 전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방망이를 바꾼 게 좋았다. 채은성 형이 줬던 배트로 치는데 느낌이 괜찮다. 좋은 타구가 많이 나온다"며 "2년 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루틴을 지키면서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할 타율도 기분은 좋지만 더 큰 건 타격에서 나만의 부분이 생겼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팀은 승리 속에서도 가슴 철렁한 순간을 겪었다. 5회 말 김태연이 키움 하영민의 직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것. 충남대학교병원에서 CT 검진을 받은 결과 특이 소견은 없었으나 입술 안쪽 봉합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지만, 시즌 막판 주전 내야수가 쓰러지는 장면은 선수단과 팬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김경문 감독은 "태연이가 부상을 당하고 시즌이 끝났으면 막바지에 이기고도 굉장히 우울할 뻔했다"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다. 후유증이 크고 입이 많이 부어서 오늘과 내일은 일단 쉬게 하고, 이후 상태를 보고 복귀를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연은 올 시즌 110경기에 나서 타율 0.259, 3홈런, 5도루를 기록, 공수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화는 이날 권광민을 등록하고 이상혁을 말소했다. 권광민은 올 시즌 6경기 타율 0.222(9타수 2안타)로,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를 뛰면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5월 말 이후 첫 콜업으로 지난 11일 상무전에선 쓰리런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손아섭(지명타자)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이원석(우익수) 심우준(유격수)이다. 선발 투수는 문동주. 올 시즌 21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인 문동주는 특히 키움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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