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손흥민' 교체 아웃→관중 이탈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증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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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슈퍼스타' 손흥민(33·로스엔젤레스 FC)이 교체 아웃되자 관중들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산호세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손흥민의 교체 아웃과 함께 관중들도 경기장을 빠져나간 것은 그만큼 리그와 팬들에게 큰 존재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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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슈퍼스타' 손흥민(33·로스엔젤레스 FC)이 교체 아웃되자 관중들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LAFC는 14일(한국시각) 오전 9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샌타클라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컨퍼런스 30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득점을 터트렸다. 전반 53초 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아르텐 스몰야코프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산호세의 뒷공간을 계속해서 노리며 추가골을 노렸다.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후반 35분 데이비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한편 산호세 구단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리바이스 스타디움 상층부를 개방하며 MLS 스타로 떠오른 손흥민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산호세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관중들이 우리를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며 "LAFC를 지지하는 팬들이 많을 것이다.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브루스 감독의 예상이 맞았다. 이날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5만978명이 들어서며 산호세 구단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이 들어섰다. 기존 5만850명보다 128명이 더 입장했다.

정말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온 팬들이 대부분이었을까. 손흥민이 교체 아웃되자 많은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손흥민이 후반 35분 교체되자 많은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장을 나갔다. 이는 LAFC 팬들에게 손흥민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보여준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산호세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손흥민의 교체 아웃과 함께 관중들도 경기장을 빠져나간 것은 그만큼 리그와 팬들에게 큰 존재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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