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 동갑내기들의 동반 부침…김민재는 2경기 연속 결장-황희찬은 빈공에 존재감 어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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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의 동갑내기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공격수 황희찬(29·울버햄턴)의 부침이 깊어지고 있다.
김민재는 14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했다.
그러나 김민재는 2경기 연속 결장하며 씁쓸하게 경기를 마쳤다.
이번 시즌 첫 선발 경기였던 지난달 30일 에버턴전(2-3 패)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기세는 온데간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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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14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했다. 팀은 세르주 나브리(전반 3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이상 독일·전반 9분), 해리 케인(잉글랜드·전반 26분·후반 17분), 루이스 디아스(콜롬비아·전반 29분)의 골을 묶어 5-0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김민재는 2경기 연속 결장하며 씁쓸하게 경기를 마쳤다.
김민재의 상황은 좋지 않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과 무릎 부상을 안고 뛴 탓에 실수가 잦았고, 팀이 여름이적시장에서 요나탄 타(독일)를 영입하며 입지가 좁아졌다. 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지난달 23일 RB 라이프치히와 개막전 이후 단 한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그마저도 후반 23분 타 대신 교체 투입돼 약 22분 동안 필드를 누빈 게 전부다.
함부르크전도 마찬가지였다. 4-0으로 앞선 하프타임에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가 빠지며 경기에 투입되는 듯 했다. 그러나 뱅상 콤파니 감독(벨기에)이 선택한 카드는 정통 센터백 김민재가 아닌 왼쪽 풀백 라파엘 게헤이루였다. 몸 상태가 회복됐지만 소속팀 사령탑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은 경기엔 나섰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는 같은 날 영국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페르 로페스(스페인)와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날 단 한번의 기회도 만들어 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샀다. 이번 시즌 첫 선발 경기였던 지난달 30일 에버턴전(2-3 패)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기세는 온데간데 없었다. 지난 시즌 EPL에서 21경기 2골로 부진했고, 올해도 4경기 1골에 그쳐 입지가 좁다.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노르웨이), 톨루 아로코다레(나이지리아), 존 아리아스(브라질) 등 경쟁자들도 많다.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야 주전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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