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침묵, 울버햄프턴 개막 4연패 추락…뉴캐슬은 박승수 결장 속 첫 승

최대영 2025. 9.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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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황희찬이 다시 골을 노렸지만 결과는 침묵이었다.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개막 후 네 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뉴캐슬의 오른쪽 크로스를 받은 닉 볼테마데가 골대 정면에서 헤더로 방향을 바꿔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편, 뉴캐슬의 18세 공격수 박승수는 이날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황희찬과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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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황희찬이 다시 골을 노렸지만 결과는 침묵이었다.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개막 후 네 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울버햄프턴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5-2026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에 0-1로 졌다. 황희찬은 톨루 아로코다레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2분 교체될 때까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초반부터 활발히 움직였던 황희찬은 날카로운 왼발 슈팅과 동료에게 내준 패스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과 수비진의 저지에 막혔다. 전반 39분에는 헤더 기회를 잡았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승부는 전반 29분에 갈렸다. 뉴캐슬의 오른쪽 크로스를 받은 닉 볼테마데가 골대 정면에서 헤더로 방향을 바꿔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이적한 볼테마데는 EPL 데뷔전에서 곧바로 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후반전 울버햄프턴은 교체 카드로 반전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개막 4연패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뉴캐슬의 18세 공격수 박승수는 이날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황희찬과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박승수는 아직 EPL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상태다.

뉴캐슬은 시즌 첫 승을 챙기며 1승 2무 1패(승점 5)로 9위에 올랐다.

사진 =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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