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 ‘한발 빨리 붐비기 전에’ 日 소도시 온천여행 즐기는 법
올여름은 유난히 길었다. 계절의 변화가 반가운 요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일본의 소도시 온천 여행지 6곳과 지역별 추천 숙소를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여행지 6곳은 온라인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이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온천 마을로만 엄선해 고즈넉하게 여행을 떠나기 좋다.
염화나트륨과 유황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는 피부 미용은 물론,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총 90여 개의 객실이 있는데 대부분의 객실에서 도야마만 또는 산을 바라보고 있어 전망이 좋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커플, 1인 여행자에게도 적합하다. 전통 일본식 정원과 온천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구성으로 긴 이동 없이도 온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산과 들, 호수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마을 풍경과 함께 거리 곳곳의 로컬 상점과 갤러리, 전통 료칸이 어우러져 독특한 정취를 자아낸다.

일부 객실에는 전용 온천 욕조가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한 온천욕이 가능하며 공용탕 역시 100% 천연 원천수를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여기에 아늑한 다다미 객실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가이세키 요리, 조용한 중정 정원, 무료 Wi-Fi 및 전용 주차장 등 디테일한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규모가 크고 온천 시설이 잘 갖춰진 유후인 산스이칸도 추천 숙소로 꼽힌다.
유카타 차림의 여행자들이 오타니강 주변을 따라 조용한 골목길을 거닐며 7개의 외탕을 순례하는 이곳은 전통과 여유가 공존하는 고즈넉한 온천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료칸 내에는 실내탕은 물론 산 지형을 활용해 조성된 동굴형 노천탕이 마련돼 있으며, 해당 시설은 평일에 한해 프라이빗 온천으로 예약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은 전통 다다미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특히 여름철에는 숙소 인근에서 종종 저녁 9시경 불꽃놀이와 함께 강에 등불을 띄우는 ‘토로 나가시’ 행사가 열려 온천 마을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보다 감각적인 분위의 숙소를 원하다면 고야도 엔을 추천한다. 전통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아늑한 부티크형 료칸으로 현지인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피부 진정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이 온천은 도쿄에서 열차로 약 2시간 거리로, 짧은 일정에도 여유로운 힐링 여행이 가능하다.

객실은 다다미 구조이며 일부 객실에서는 정원 전망과 함께 전용 욕탕도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숙소 내 온천탕은 100% 천연 원천수로 채운다. 부드러운 온천수가 몸의 피로와 긴장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정갈한 가이세키 요리는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인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 다른 선택지로는 모던한 감각 속에서 전통 료칸의 정취를 간직한 유카이로 기쿠야도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제격이다.
오랜 세월 왕족과 예술인들이 즐겨 찾았던 유서 깊은 온천 마을로 고전적인 산책로와 전통 상점가, 다양한 공공 온천 시설이 어우러져 조용하고 깊이 있는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숙소 내에는 8개의 공용 노천탕과 4개의 프라이빗 오픈에어 욕탕을 비롯해 사우나, 족욕탕, 버블탕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이 마련돼 있다.
객실은 다다미 구조부터 전용 오픈에어 욕조가 포함된 스위트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제철 해산물과 와규 등을 활용한 가이세키 요리는 객실 내 또는 전용 다이닝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전통 온천 마을의 정취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호텔 파티오 도고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해변에서 직접 체험하는 이 전통 찜질 방식은 혈액 순환 촉진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온천 여행지로 손꼽힌다.

스나무시 온천을 포함해 대형 실내탕, 노천탕, 사우나, 버블탕, 족욕탕 등 폭넓은 온천 시설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취향의 여행객에게 맞춤형 힐링을 제공한다.
객실은 다다미 바닥의 일본식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다 전망 객실과 전용 노천탕이 포함된 스위트룸 등 여러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부스키역과 가고시마공항에서 셔틀 또는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1인 여행자에게도 적합하다.
온천과 바다를 품은 코란 노유 킨코우로 또는 이부스키 로열 호텔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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