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대 틱톡커 살해 혐의로 50대 남성 긴급체포

이유민 2025. 9.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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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커로 알려진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가 신분증 제시 요구 등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도주하려 하자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쯤 A 씨의 체포 장소 인근인 전북 무주의 한 야산에서 B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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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커로 알려진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제(12일) 오후 4시쯤 20대 여성 B 씨가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전북경찰청과 공조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후 A 씨가 B 씨와 함께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추적해 어제 새벽 5시쯤 전북 무주군의 한 야산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가 신분증 제시 요구 등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도주하려 하자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도주하려던 과정에서 A 씨는 경찰관을 밀치며 저항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쯤 A 씨의 체포 장소 인근인 전북 무주의 한 야산에서 B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틱톡 크리에이터인 B 씨는 지난 5월부터 영상 촬영 등을 목적으로 A 씨와 함께 작업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했지만 시신이 발견된 뒤 진술 태도가 달라졌다"며 "현재는 범행을 일부 시인하는 방향으로 진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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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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