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배] 3x3를 향한 중학생들의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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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 고장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직지배 전국 중, 고 ,대학 3대3 농구대회에 참가한 중학생 선수들의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13일과 14일 양일 간 청주사직초등학교와 서원대학교 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9회 전국 직지배 전국 중, 고, 대학 3대3 농구대회에는 전국에서 63개 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다시 한 번 3x3의 열기를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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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과 14일 양일 간 청주사직초등학교와 서원대학교 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9회 전국 직지배 전국 중, 고, 대학 3대3 농구대회에는 전국에서 63개 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다시 한 번 3x3의 열기를 확인시켜줬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직지배 전국 중, 고, 대학 3대3 농구대회는 3x3의 열기가 현재와 같지 않던 2007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어느덧 충북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3x3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3개 종별에 걸쳐 펼쳐지고 있는 제19회 직지배 전국 중, 고, 대학 3대3 농구대회에 중등부에는 3개 종별 가운데 가장 많은 30팀이 참가해 고등부, 대학부와 달리 따로 별도의 체육관에서 시합을 치렀다. 중등부의 경우 서울을 비롯해 김포, 안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선수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실, 중학생들의 3x3에 대한 열기는 직지배 뿐만 아니라 코리아투어, KXO 등 전국 단위 3x3 대회에서도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한창 들끓을 나이인 중학생들은 자신이 직지배에 관한 정보와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본인의 SNS에 발 빠르게 옮기며 3x3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독 많은 중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시농구협회 김범준 사무국장은 “참가 팀이 저조할까봐 걱정도 많았는데 중학생 선수들이 이렇게 많이 관심 갖고 크게 호응해줘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제19회 직지배 전국 중, 고, 대학 3대3 농구대회의 중등부 경기가 열리고 있는 사직초등학교 관중석에서는 대회에 참가한 중등부 선수들이 관중석 난간에 기대 다른 팀 선수들의 경기에도 열띤 응원을 보내는 장관을 연출했고, 코트에서 멋진 플레이가 나오면 다른 팀 선수라고 하더라도 큰 환호를 보내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른 아침부터 대전에서 청주까지 1시간 넘게 이동해 대회장을 찾은 한 학생은 “3x3가 활성화 되면서 수도권에서는 많은 3x3 대회가 열리는데 지방에서는 횟수가 덜하다 보니 3x3 대회 에 대한 갈증이 더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아직까지는 그래도 중, 고등학생들 사이에선 3x3 대회하면 직지배가 오래된 대회로 인식되기도 하고, 즐길 거리가 많다. 고등학생이 돼서도 직지배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청주시농구협회 일동은 “먼저, 예년 만큼은 아니지만 60개가 넘는 팀들이 참가해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사실 예년보다 전체 참가 팀 숫자가 저조한 편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입장에서도 부족함을 느끼고, 대회 홍보에 대한 필요성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 내년, 내후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홍보를 통해 직지배 전국 중, 고, 대학 3대3 농구대회가 다시금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직지배는 청주시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청주시, 청주시농구협회, 세명이앤씨, 한맥엔지니어링, 서원대학교, 몰텐, Motta가 후원한다.
#사진_청주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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