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서 타이완에 패해 4위

전영민 기자 2025. 9.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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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U-18 야구월드컵)를 4위로 마쳤습니다.

석수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오늘(1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타이완에 2대 3으로 졌습니다.

2대 2로 맞선 7회초 2아웃 2루에서 타이완 장딩이가 중전 안타를 쳤는데, 이때 한국 중견수 오재원(유신고)이 정확하게 홈 송구를 했고, 포수 이희성(원주고)이 주자 쩡성언을 태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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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U-18 야구월드컵)를 4위로 마쳤습니다.

석수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오늘(1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타이완에 2대 3으로 졌습니다.

한국은 2회 김건휘(충암고)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지만, 역전패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7회초 2아웃 2루에서 타이완 장딩이가 중전 안타를 쳤는데, 이때 한국 중견수 오재원(유신고)이 정확하게 홈 송구를 했고, 포수 이희성(원주고)이 주자 쩡성언을 태그했습니다.

주심의 첫 판정은 아웃이었지만 타이완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타이완의 득점이 인정됐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홈페이지 문자 중계는 '주루 방해로 인한 득점'이라고 표기했습니다.

한국은 아쉬운 판정 속에 타이완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A조 예선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은 타이완(8대 1)과 파나마(9대 0)를 꺾었지만, 미국(0대 1)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3위 결정전에서 다시 만난 타이완에는 한 점 차로 패했습니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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