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선, 세계선수권 여자 마라톤 29위…2026아이치·나고야 AG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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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대표팀 최경선(33·제천시청)이 2025세계육상선수권 여자마라톤에서 내년 9월에 열릴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연맹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2시간40분 이내에 완주하고, 35위 이내에 진입한 선수에게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한국에 주어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 출전권은 1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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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선은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마라톤 결선에서 2시간35분42초만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29위를 마크했다. 금, 은, 동메달은 각각 페레스 제프치르치르(케냐·2시간24분43초), 티그스트 아세파(에티오피아·2시간24분45초), 율리아 패터나인(우루과이·2시간27분23초)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최경선은 대한육상연맹이 이달 12일 발표한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충족했다. 연맹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2시간40분 이내에 완주하고, 35위 이내에 진입한 선수에게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최경선은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개인 3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게 됐다.
이날 레이스는 도쿄 국립경기장, 아키하바라, 긴자, 왕궁을 거쳐 다시 국립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최경선은 첫 25㎞ 구간까지 1시간29분58초를 찍는 데 그쳤다. 전체 73명 중 35위를 벗어나지 못해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여부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특유의 지구력이 후반부에 빛났다. 27.5㎞ 구간을 1시간35분28초에 통과하며 28위로 치고나갔고, 이후 꾸준히 30위 이내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마쳤다. 팀 동료 임예진(30·충주시청)은 2시간38분31초의 기록으로 37위에 그치며 아쉽게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한국에 주어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 출전권은 1장이다.
최경선은 이제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입상을 바라본다. 그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남녀 통틀어 한국마라톤의 마지막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다. 당시 레이스를 4위로 마쳐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기존 동메달리스트 김혜성(북한)이 도핑 징계를 받아 기록이 삭제된 까닭에 뒤늦게 동메달을 전달받았다.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선 반드시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의지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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