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종혁, 쉴 틈 없다… '개인적인 택시' 탑승
김진석 기자 2025. 9. 14. 14:01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주종혁이 쉴 틈 없이 일한다.
1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에 따르면 주종혁은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에 손님으로 출연해 힘을 보탠다.
주종혁은 극중 사연있는 손님으로 한 회를 책임진다. 뮤직드라마는 데뷔 이후 처음이다. 그는 '소'처럼 일하고 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올해 디즈니+ '트리거' TV조선 '컨피던스맨 KR' 디즈니+ '북극성'까지 많은 작품에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개인적인 택시'는 예약한 단골 손님만 태우는 수상한 택시,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 받는 요즘 우리의 이야기가 손님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담겨 흐르는 휴먼 힐링 뮤직 드라마다. 택시엔 두 가지 규칙이 존재, 예약한 단골만 태우고 가는 동안 손님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듣는다.
음악이 가져다주는 힘을 이용,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좋은 음악을 드라마틱하게 녹여낸다. 여기에 나이·생활·고민도 다른 손님들의 사연이 매회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돼 다양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시즌제 확장과 글로벌 콘텐츠로의 가능성도 충분한 콘텐츠다.
차태현이 '개인적인 택시'의 기사인 고기사를 연기하며 오마이걸 미미·이연희·주종혁 등이 회차별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모세 '개인적인 택시'를 원작으로 하고 30분씩 8회로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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