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잘나가다 삐끗, 신의 한 수 있나(폭군의 셰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아, 김광규, 홍진기의 예측불허 국제 요리 서바이벌의 향연이 펼쳐진다.
9월 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극본 fGRD) 8회에서는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 선임숙수 엄봉식(김광규 분), 맹만수(홍진기 분)와 명나라 숙수들과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시작된다.
그러나 사신과 함께 온 명나라 숙수들 역시 비범한 고수들로 정평이 나 있기에 연지영과 선임 숙수들이 과연 이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윤아, 김광규, 홍진기의 예측불허 국제 요리 서바이벌의 향연이 펼쳐진다.
9월 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극본 fGRD) 8회에서는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 선임숙수 엄봉식(김광규 분), 맹만수(홍진기 분)와 명나라 숙수들과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시작된다.
연지영은 명나라 사신의 경합 제안을 받아들인 왕 이헌(이채민 분)으로 인해 또 한 번 요리 대결에 나서게 됐다. 이번에는 왕실의 자존심은 물론 백성들과 나라의 안위를 건 중대한 경합이기에 온 수라간 식구들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직접 고추를 말리고 빻아 고추장을 만드는 것은 물론, 압력솥을 만들기 위해 지방 원정까지 다녀오는 등 온 정성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사신과 함께 온 명나라 숙수들 역시 비범한 고수들로 정평이 나 있기에 연지영과 선임 숙수들이 과연 이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디어 막이 오른 두 나라의 대결이 엿보인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고기를 써는 연지영과 예사롭지 않은 얼굴로 칼을 쥐고 있는 명나라 숙수 당백룡(조재윤 분)의 모습이 맞붙어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이내 이들이 공들여 준비한 핵심 재료가 사라지면서 경합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예상치 못했던 문제에 직면해 급격하게 어두워진 연지영과 숙수들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졸이게 하는 상황. 이런 돌발 사태를 해결할 귀녀(鬼女) 숙수 연지영의 한 수는 무엇일까.
한편 ‘폭군의 셰프’는 그간 대령숙수 연지영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음식들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과 현대식 조리 기법이 결합된 다양한 퓨전음식이 등장한 만큼 이번 경합에서는 어떤 요리가 나올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띠동갑 아내=비키니도 아름다운 광저우 여신 원자현? 럽스타로
- 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바로 그 고소영)
- 슈퍼주니어 최시원, 美트럼프 측근 극우 찰리커크 총격사망 추모 “RIP”
- ‘양세찬 열애설 부인’ 권나라, 아름다운 백조 한 마리…물오른 미모 포착
- ‘연기 경력 163년’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앞담화 “장단음부터 지적”(십오야)
- 6억 채무 김동성♥인민정 건설업 노동→이유 없이 잘렸다 “그렇다고 안 죽어”
- ‘박수홍♥’ 김다예, 33kg 감량 ‘늘씬’ 자태로 미술관 나들이 “아빠 엄마도 재밌다”
- 데이식스 눈물, 리더 성진 “숨 안 쉬어져 활중”→역주행 후 완전체 심경(유퀴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