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보기 좋아하던 소년이 프로여행러로 거듭나 쓴 남미 이야기 [여책저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이 어렵습니다.
책은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하면 곧장 떠오르는 대표적인 남미 국가를 여행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여행 경험을 글로 남긴 것은 이 책이 처음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수많은 여행 끝에서 처음으로 기록하고자 마음먹게 된 남미가 대체 어떤 곳인지, 남미의 매력에 대해 글로 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책은 남미 5나라, 여행의 시작과 끝을 담당한 에티오피아와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실으며 총 7부로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이 어렵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은 항상 어느 곳엔가로 가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현실에 처한 다양한 상황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장애물을 다 뛰어 넘고 도전에 성공한 이들이 있습니다.

유원주 | 미다스북스

저자는 무엇이든 마음에 남는 순간은 조용히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그렇게 자신만의 아카이브에 차곡차곡 쌓아둔 이야기를 모은 끝에 책 ‘남미에 가지 않을 이들을 위한 기행’을 출간했다. 책은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하면 곧장 떠오르는 대표적인 남미 국가를 여행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호기심과 지식 모두 충족하고 싶은 사람에겐 특히 반가울 만한 구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실제 여행 경로부터 각국에 대한 정보까지 부록으로 구성했다.

자연경관으로는 최고로 손꼽히는 ‘페루’는 바다, 정글, 산맥, 고원, 협곡을 모두 눈에 담을 수 있는 나라이다. 특히 ‘마추픽추’로 대표되는 ‘잉카 제국’이 탄생한 곳인 만큼 그들의 숨결도 만날 수 있다.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 나라인 ‘볼리비아’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다. 널리 알려진 우유니 사막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고산지대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에 담아보길 바란다.

책은 물리적 거리가 상당한 만큼 쉽게 가기 힘든 남미를 색다르고 즐거운 여행으로 단숨에 데려다 준다. 책의 부제 ‘가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지구 반대편 이야기’가 제목만큼이나 살갑게 다가오는 이유다.
장주영 여행+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억 내놔”…‘무면허 운전’ 정동원 협박범의 정체 - 매일경제
- 옷 벗기고 팔다리 들린 채 끌려다니는 재무장관…발칵 뒤집힌 이 나라 - 매일경제
- 곰팡이 침대·악취 물 마셨다…미국 구금시설서 참혹한 일주일 보낸 근로자들 - 매일경제
- 4년째 묻힐 곳 못찾은 전두환 유해…결국 서울 연희동 자택 마당 묻힐 듯 - 매일경제
- ‘톱밥꽃게’냐 ‘빙장꽃게’냐…오늘 밥상 풍성하게 해줄 꽃게는? - 매일경제
- 미국 학자 “한국, 트럼프 줄 488조원 수출업자 지원하는게 나아” - 매일경제
- “법원은 인정하지 않았다”…2년만에 ‘전청조와 공범’ 누명 벗은 남현희 - 매일경제
- 테슬라 엔비디아 넘본다…한국인 ‘최애’로 급부상한 미국 이 종목 - 매일경제
- “종교탄압 막는게 소명될줄 몰랐다”...장동혁, 구속된 ‘손현보 목사’ 교회 예배 참석 - 매일
- 美 특급 조명! 손흥민, ‘GOAT’ 메시와 나란히!…월드컵 출전 MLS 스타 10인, “한국의 차이를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