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9명 체제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여성 과반 구성·피해자 소통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14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비대위원장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맡고, 부위원장은 엄규숙 전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과 서왕진 원내대표가 선임됐습니다.
또한 의원단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서왕진 원내대표를 부위원장으로 포함했고, 창당 초기 인사와 외부 전문가를 함께 참여시켜 당의 다양성과 수평성을 강화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히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24호에서 첫 회의를 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14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비대위원장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맡고, 부위원장은 엄규숙 전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과 서왕진 원내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위원으로는 김호범 전 창당준비위원장, 이재원 사단법인 이음 대표, 우희종 여산생명재단 이사장, 윤솔지 다큐멘터리 제작자, 정한숙 대구시당 여성위원장, 그리고 여성 당직자 중 직접 선출되는 1인이 합류해 총 9명 체제로 꾸려졌습니다.
이번 비대위는 위기 극복을 위해 신뢰 회복과 혁신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성비위 사태를 계기로 여성 부위원장과 여성 위원이 과반을 차지하도록 했으며, 피해자 의사를 존중하기 위해 법조계 인사를 배제하고 여성계와 문화예술계, 지역 활동가를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또한 의원단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서왕진 원내대표를 부위원장으로 포함했고, 창당 초기 인사와 외부 전문가를 함께 참여시켜 당의 다양성과 수평성을 강화했습니다.
당직자 스스로 추천한 여성 당직자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히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24호에서 첫 회의를 엽니다.
조국 비대위원장은 첫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성비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민 "송언석, 정청래·이재명 제발 사살됐으면?...진심인 듯, 본심, 역대급 패륜 망언"[국민맞
- 2차 소비쿠폰, 누가 받을 수 있나...소득·자산 기준 엄격 적용
- 4년째 장지 못 구한 전두환 유해, 자택 봉안 검토
- 강릉 오봉저수지, 단비에 저수율 15%대 회복..."앞으로 25~30%까지 상승 전망"
- 국민의힘 "이재명, 연수원 동기·변호인 요직 기용은 보은 인사이자 변호사비 대납" 맹비판
- 윤희석 "정청래, 김병기에 격노?...용산·당 위에 '김어준파', 강성 지지층 눈치, 휘둘려"[국민맞수
- 국민의힘 "이재명, 연수원 동기·변호인 요직 기용은 보은 인사이자 변호사비 대납" 맹비판
- 이언주 "이낙연, 정치·능력 평가 끝나...국민이 다시 선택할 일 없어"
-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후폭풍, 산업현장 무질서·투자 위축 불가피"
- 박성민 "송언석, 정청래·이재명 제발 사살됐으면?...진심인 듯, 본심, 역대급 패륜 망언"[국민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