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당분간 공연 만들지 않겠다는 뜻, 저도 좀 쉴게요”(종합)
곽명동 기자 2025. 9. 14. 13:0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승환이 당분간 공연을 쉬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공연 마치고 집에 오면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합니다. 35년을 이렇게 살았습니다. 11월까지만 이렇게 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4일에 “공연의 A부터 Z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서 하고, 매년 서너개의 공연을 만들던 제가 당분간 공연을 만들지 않겠다는 거였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어는 오는 11월에 끝납니다”라면서 “저도 좀 쉴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환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투어 '헤븐'(HEAVEN)을 돌고 있다. 전날 군산에서 공연을 마쳤고, 11월 청주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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