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 '다이나믹과 결승서 격돌' SYBC 안중원 "디비전리그는 내 삶의 활력소"

안산/남범준 2025. 9. 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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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남범준] SYBC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안중원은 "요즘 내가 느끼기에 생활체육 수준이 많이 올라가고, 경쟁력이 많이 좋아졌다. 우선 안 다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경기 초반에 상대 수비에 고전을 했다. 신체적으로는 우리가 더 우위를 점했지만 상대가 기동성이 좋았다. 우리팀의 컬러가 속공인데 그 부분이 잘 안 됐다. 1,2쿼터에 많이 말렸던 것 같다. 후반부터는 우리 페이스를 찾고 4쿼터에 역전을 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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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 디비전리그 서포터즈=안산/남범준] SYBC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SYBC는 1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D3 안산 BRAVO 농구 디비전리그 준결승 펜타곤와의 경기에서 51-49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안중원은 14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를 마치고 안중원은 "요즘 내가 느끼기에 생활체육 수준이 많이 올라가고, 경쟁력이 많이 좋아졌다. 우선 안 다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경기 초반에 상대 수비에 고전을 했다. 신체적으로는 우리가 더 우위를 점했지만 상대가 기동성이 좋았다. 우리팀의 컬러가 속공인데 그 부분이 잘 안 됐다. 1,2쿼터에 많이 말렸던 것 같다. 후반부터는 우리 페이스를 찾고 4쿼터에 역전을 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중원은 12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양팀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에 안중원은 "우리팀의 박스아웃이 좋았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오늘은 우리가 신체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졌으면 안 됐다. 그래서 더블더블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말했다.

해태와의 4강전 경기에서 73-68로 승리를 거둔 SYBC이다.

지난 경기를 되돌아보며 안중원은 "어제는 우리가 속공이 많이 나왔다. 우리의 팀컬러를 살릴 때마다 좋은 경기력이 나왔던 것 같다. 개인 사정 때문에 결승전은 뛸 수 없지만, 팀원들을 믿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얻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SYBC는 다이나믹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이에 안중원은 "팀원 모두 너무 지쳐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다. 상대방 다이나믹은 강팀이다. 잘 멘탈을 잡고 상대한테 휘둘리지 않고, 우리의 팀 컬러를 살려서 자신있게 해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디비전리그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직장을 가지고 주말을 이용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우리는 금요일에 대관을 해서 가능한 사람들끼리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 대다수여서 시간이 가능한 사람들과 합을 맞추고 있다. SYBC는 젊음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주축이 20대 초중반에서 30대 초반이 연장자이다. 그렇다보니 속공 능력이나 에너지 부분에 있어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젊다보니까 경험 같은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경기를 많이 거치면서 성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선출들이 많아지면서 강팀은 더 강해지고 있고, 대회가 진짜 많아지고 있다. 2016-2020년 사이만 해도 대회가 많이 없었다. 요즘엔 매주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것 같아서 생활 체육인들한테는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생활체육 활성화가 되고있는 것 같아 기쁘다. 나에게 디비전리그는 활력소다. 직장인들에게 주말에만 시간이 있다. 주말에 나와서 팀끼리 으쌰으쌰하고, 대회 나가고, 좋은 성과내면 기분 좋고, 재밌는 것 같다. 앞으로 이런 대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남범준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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