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샷감 방신실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싶어요" [KLPGA 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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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장타자 방신실은 둘째 날 5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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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장타자 방신실은 둘째 날 5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했다.
방신실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 샷이 흔들려서 오늘 아침에 보완했는데, 덕분에 샷 감각이 매우 좋았다. 버디 기회를 많이 얻으면서 전반부터 경기 흐름이 좋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방신실은 "후반에도 흐름은 좋았지만 버디까지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다. 그래도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공동 선두로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틀 연속 같은 5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오늘 노보기 플레이였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2라운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홀에 대해 방신실은 "마지막 18번홀"이라고 꼽으면서 "세컨드 샷을 러프에서 쳤는데 거리가 멀지는 않았지만 쉽지 않았다. 그래도 침착하게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났고 결국 버디 기회를 만들어 성공했다. 이 과정이 굉장히 뿌듯했다"고 설명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후 기복이 있었던 방신실은 최근 경기 감각이 많이 좋아졌다. 이에 대해 "지난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부터 샷 감이 확실히 올라왔다. 이전에도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즌 중 스윙 교정을 하면서 플레이가 잘 풀리지 않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방신실은 "지금은 감을 되찾았고 최종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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