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불안한 3R 선두…세계1위·아마최강자의 맹추격 [PGA]

권준혁 기자 2025. 9. 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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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그리핀(29·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개의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중 첫 번째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무빙데이 선두를 지켰지만, 최종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그리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7,13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단독 1위(16언더파 200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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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리즈 프로코어 챔피언십
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프로코어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벤 그리핀, 아마추어 선수 잭슨 코이번,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벤 그리핀(29·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개의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중 첫 번째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무빙데이 선두를 지켰지만, 최종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그리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7,13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단독 1위(16언더파 200타)에 올랐다.



17번 홀까지 버디만 3개를 골라낸 뒤, 샷 실수를 연발한 18번홀(파5) 보기로 홀아웃했다.



 



그리핀은 올해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5월 찰스슈왑 챌린지에서 추가한 우승으로 시즌 2승 및 통산 2승을 기록했다.



 



1타 뒤진 단독 2위에는 아마추어 선수 잭슨 코이번(20·미국), 2타 차 단독 3위에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포진해 있다.



 



현재 아마추어 남자골프 세계 1위인 동시에 오번 대학교 3학년인 코이번은 지난주 진행된 영국과 미국의 아마추어 골프 대항전 워커컵에서 팀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했다.



 



이날 코이번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15언더파 201타)가 됐고, 선두와 간격은 3타에서 1타 차로 좁혔다.



 



스코티 셰플러는 무빙데이 베스트 성적인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11계단 도약했다.



14번홀(파4) 더블보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홀에서 10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합계 14언더파 202타.



올 시즌 5승을 일군 셰플러는 6번째 우승(PGA 투어 통산 19승)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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