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모제스 브라운과 계약 ... 백업 센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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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높이를 채웠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덴버가 모제스 브라운(센터, 218cm, 111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캠프에서 뛰는 조건이 아닌 이상, 덴버는 요키치, 발런슈너스, 브라운으로 안쪽을 다질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덴버는 이번 여름에 브루스 브라운과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더해 선수단이 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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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높이를 채웠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덴버가 모제스 브라운(센터, 218cm, 111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계약내용이 첨언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1년 최저연봉일 것으로 짐작된다. 지난 시즌까지 어렵사리 NBA 생활을 이어온 만큼, 이번에도 가까스로 살아남으면서 빅리거로 기회를 얻게 됐다.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일 수도 있다.
지난 시즌 그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 시즌 초에 인디애나의 제 1, 2 센터가 내리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기 때문. 그러나 그는 끝내 인디애나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기회를 얻었다. 댈러스에서는 네 경기에서 평균 11.8점 7.8리바운드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 시즌 그는 주로 G-리그에서 보내야 했다. 뉴욕 닉스 산하구단인 웨스트체스터 닉스에서 뛰었다. 경기당 17.9점 15.7리바운드 1.5블록을 기록했다. G-리그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의 대단한 활약을 펼쳤으나, 그러나 빅리그에서는 한계를 보이기 일쑤였다. 엄청난 신체 조건에 비하면 아쉬운 면모가 많았다.
이번 여름에 새로운 곳에 적을 찾기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덴버에서 기회를 잡게 됐다. 덴버는 지난 시즌에 다리오 사리치(새크라멘토)와 디안드레 조던으로 니콜라 요키치의 뒤를 받칠 센터진을 꾸렸다. 그러나 사리치가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면서 한계를 보였다. 이에 브라운을 붙잡으며 높이를 채운 것으로 판단된다.
덴버는 이번 여름에 사리치를 내보내고 요나스 발런슈너스를 데려왔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브루클린)의 계약을 덜어내면서 확보한 샐러리캡을 토대로 발런슈너스를 품은 셈이다. 이번에 브라운을 더한 것을 보면, 조던과는 작별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조던이 벤치와 라커룸에서 기록 외적인 역할을 하긴 했으나 더는 동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캠프에서 뛰는 조건이 아닌 이상, 덴버는 요키치, 발런슈너스, 브라운으로 안쪽을 다질 것이 유력하다. 브라운이 백업 센터로는 아쉬울 수 있으나, 세 번째 센터로는 가능성을 보인 측면이 있다. 그러나 덴버는 이번 여름에 브루스 브라운과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더해 선수단이 포화됐다. 브라운이 정규계약이라면 기존 선수 한 명을 내보내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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