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펜션 수영장 온수비 5만원 요구…5분내 취소도 10만원 수수료"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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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예약했다가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때문에 불쾌했다는 펜션 이용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A 씨는 얼마 전 딸아이가 가고 싶다는 수영장이 있는 독채 펜션을 큰맘 먹고 예약했다.
펜션 측이 요구한 추가 비용은 온수 5만 원, 28개월 아기 2만 원, 초등학생 3만 원, 침구 추가 1만 원, 숯 추가 3만 원 등 14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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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예약했다가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때문에 불쾌했다는 펜션 이용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요즘 펜션 너무한 것 같다. 제가 예민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A 씨는 얼마 전 딸아이가 가고 싶다는 수영장이 있는 독채 펜션을 큰맘 먹고 예약했다. 금액은 1박에 34만 원이었다.
A 씨는 "직장인들은 잘 아실 거다. 아이를 위해 쓸 때 쓰자고 마음먹어도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예약 후 자세히 보니 현장 추가 요금이 있었다. 숙박비는 성인 2명 기준 요금이었고,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온수 요금 등을 추가로 내야 했다.
펜션 측이 요구한 추가 비용은 온수 5만 원, 28개월 아기 2만 원, 초등학생 3만 원, 침구 추가 1만 원, 숯 추가 3만 원 등 14만 원이었다. 1박 기준 숙박비는 48만 원에 달했다.
이어 "온수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수영장은 이용할 수 없다더라. 날도 더운데 굳이 온수를?"이라며 의아해했다.
A 씨는 "아차 싶어서 결제한 지 5분 만에 취소하려고 하니 취소 수수료가 10만 5000원이더라. 입실 3일 전이라 그렇다고. 오후 3시에 입실해 수영하고 밥 먹고 놀고 자고 일어나서 퇴실 시간인 11시까지 설거지하고 나가야 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다"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공지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무턱대고 예약한 제 잘못이다. 그런데 여전히 하루에 50만 원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펜션 안 갑니다 저는", "차라리 호텔을 가죠", "고기 구워 먹는 재미로 갔었는데 이제는 안 갑니다", "그 돈이면 웬만한 수영장 있는 호텔 다 갈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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