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김하성, 7G 만에 타점 생산→애틀랜타는 4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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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김하성(30)이 오랜만에 타점을 생산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휴스턴과 홈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6일 시애틀전 이후 7경기 만에 타점이다.
전날 무안타 침묵했는데, 2경기 만에 안타 생산 재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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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 0.220
애틀랜타 4연패 늪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애틀랜타 김하성(30)이 오랜만에 타점을 생산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휴스턴과 홈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시애틀전 이후 7경기 만에 타점이다. 전날 무안타 침묵했는데, 2경기 만에 안타 생산 재개다. 시즌 타율은 0.220으로 소폭 상승했다.
2회말 첫 타석 2루수 땅볼, 5회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이다. 7회말 2사 1,3루 득점 찬스는 놓치지 않았다.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진 못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2-6으로 졌다. 4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전적 65승83패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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