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휴스턴전 3타수 1안타 1타점…시즌 타율 0.220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만에 안타를 재개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이 됐다
0-3으로 뒤진 2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맞이한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1-6으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상황에서 나선 두번째 타석에서도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2사 1, 3루 찬스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은 바뀐 투수 엔옐 디 로스 산토스의 5구째 공을 받아 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때 3루 주자 맷 올슨이 홈을 밟아 김하성의 시즌 10번째 타점이 올라갔다.
이후 김하성은 9회말 2사 후 대기 타석에 들어섰지만, 앞선 타자 아지 알비스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타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3회까지 6실점 한 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휴스턴에 2-6으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애틀랜타는 시즌 전적 65승8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에 성공한 휴스턴은 시즌 81승68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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