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 '2경기 총 64점 폭발 ' 카이져스 김형준 "디비전리그는 친구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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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남범준] 카이져스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카이져스 김형준은 2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 승리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지난 경기 카이져스 김형준은 UTG 상대로 36점을 퍼부으며 4강 진출의 주역이 되었다.
이어 김형준은 "카이져스라는 팀은 에너지 넘치고, 트랜지션, 얼리오펜스를 이용하며 경기를 이끄는 팀이다. 팀원들 모두 좋은 선배, 후배들뿐이라서 생활 체육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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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져스는 1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D3 안산 BRAVO 농구 디비전리그 4강 2경기 다이나믹와의 경기에서 74-92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카이져스 김형준은 2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 승리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김형준은 "초반은 우리가 준비한 대로 잘 흘러갔지만, 후반부터 준비했던 부분들이 꼬이면서 하나씩 무너졌다. 체력도 바닥나고,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것이 패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카이져스는 이날 3, 4위 결정전을 가지게 된다. 이에 김형준은 "어느팀이든 우리의 사이즈가 좋지 못해서 템포를 올리고 우리 모두가 한 발 더 뛰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우리 흐름으로 이끌어 가야할 것 같다"며 의지를 다졌다.
지난 경기 카이져스 김형준은 UTG 상대로 36점을 퍼부으며 4강 진출의 주역이 되었다.
이에 김형준은 "지난 가용 인원이 7명밖에 되지 못해서 경기 흐름이 엉켰다. 지난 8강전엔 10분 4쿼터였기에 역전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부분들이 승리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지난 경기를 회상했다.
이어 김형준은 "카이져스라는 팀은 에너지 넘치고, 트랜지션, 얼리오펜스를 이용하며 경기를 이끄는 팀이다. 팀원들 모두 좋은 선배, 후배들뿐이라서 생활 체육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원주 DB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김형준은 현재 디비전리그를 통해 꾸준히 농구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농구가 본업이 아니다 보니 농구를 웃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다. 또한 디비전리그가 생각보다 수준이 매우 높고, 아무리 선수 출신이라지만 편하게 왔다가는 창피를 당할 수도 있다. 그만큼 나 역시도 방심하지 말고 잘 준비를 해할 것 같다. 생활 체육 선수들이 모두 영리하게 플레이 하셔서 요즘 많이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형준은 "나에게 디비전리그는 친구 같은 존재이다. 친구를 만날 때는 설레임과 기쁨이 공존을 하는데, 지금은 디비전리그를 통해 그러한 감정들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대회가 개최되고, 좀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남범준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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